㈜비엠티에, 경남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비엠티에, 경남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 황용인
  • 승인 2022.02.09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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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8일 ㈜비엠티(대표이사 윤종찬)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했다.

양산시 산막공단에 위치한 ㈜비엠티는 플랜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 산업의 핵심부품인 탭, 밸브 및 피팅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 2013년부터 꾸준히 경남적십자사에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윤종찬 대표이사는 “구호기관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국제구호기관인 적십자사에 후원을 해왔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양산시 산막공단에서 플랜트, 반도체 등 산업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비엠티 윤종찬 대표이사(맨왼쪽)에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철우 팀장이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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