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지난해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창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지난해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약기 창업기업(업력 3~7년)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선, 사업아이템 검증 및 보강 등을 위해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중에서 (주)킥더허들(대표 김태양)은 2021년 경남고용우수기업 선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년기업인상’을 수상의 쾌거를 안았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BNK벤처투자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주)원네이션(대표 이상준)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선정됐으며 농협경제지주×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1기 선정 중소기업혁신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올트(대표 김태준, 김철순)는 씨엔티테크로부터 1억 5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에이블소프트(대표 정민권)는 커넷팅닷유나이티드로부터 1억원을 투자를 유치해 도약기 스타트업이 외부 자금 유입을 받지 못해 시행착오를 겪는 일명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를 당당히 극복하기도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지원이 오는 7월 25일까지이므로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도약기 스타트업들의 우수 사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의 성과가 두드려지고 있다. (사진)에이블소프트는 커넷팅닷유나이티드로부터 1억원 투자 유치를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창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지난해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약기 창업기업(업력 3~7년)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선, 사업아이템 검증 및 보강 등을 위해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중에서 (주)킥더허들(대표 김태양)은 2021년 경남고용우수기업 선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년기업인상’을 수상의 쾌거를 안았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BNK벤처투자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주)원네이션(대표 이상준)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선정됐으며 농협경제지주×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1기 선정 중소기업혁신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올트(대표 김태준, 김철순)는 씨엔티테크로부터 1억 5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에이블소프트(대표 정민권)는 커넷팅닷유나이티드로부터 1억원을 투자를 유치해 도약기 스타트업이 외부 자금 유입을 받지 못해 시행착오를 겪는 일명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를 당당히 극복하기도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지원이 오는 7월 25일까지이므로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도약기 스타트업들의 우수 사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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