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안정과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창원현동 A-2BL 공공분양주택’의 분양이 조만간 소진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창원현동 A-2BL 공공분양주택은 남양휴튼 브랜드로 총 1159세대 중 350세대를 공공 분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51~52㎡(310세대), 59㎡(849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며 현재 분양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조만간 마감될 전망이다.
다음달 중에는 51㎡ 242세대, 52㎡ 68세대, 59㎡ 499세대 등 임대주택 80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특히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및 중문 무상 시공 혜택을 제공하며 와이드 주방, 수납 확장, 가변형 벽체 등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층에는 탁트인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1층 전용 테라스, 최상층 다락방이 있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이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교실, 경로당, 도서관, 독서실, 문화교실, 헬스장,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교육 인프라도 최상이라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 김중섭 사장직무대행은 “그 동안 공사는 진주에 금산느티나무아파트, 가좌와 정촌올리움 등 도민의 주거안정과 복지 및 사회적 가치실현,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의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현재 공급 중인 창원현동A-2BL 공공주택의 경우 우리 공사 전 임직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만든 만큼 3월 공급하는 임대주택 809세대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현재 창원현동 A-2BL 공공분양주택은 남양휴튼 브랜드로 총 1159세대 중 350세대를 공공 분양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51~52㎡(310세대), 59㎡(849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며 현재 분양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조만간 마감될 전망이다.
다음달 중에는 51㎡ 242세대, 52㎡ 68세대, 59㎡ 499세대 등 임대주택 80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특히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및 중문 무상 시공 혜택을 제공하며 와이드 주방, 수납 확장, 가변형 벽체 등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층에는 탁트인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1층 전용 테라스, 최상층 다락방이 있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이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교실, 경로당, 도서관, 독서실, 문화교실, 헬스장,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교육 인프라도 최상이라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 김중섭 사장직무대행은 “그 동안 공사는 진주에 금산느티나무아파트, 가좌와 정촌올리움 등 도민의 주거안정과 복지 및 사회적 가치실현,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의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현재 공급 중인 창원현동A-2BL 공공주택의 경우 우리 공사 전 임직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만든 만큼 3월 공급하는 임대주택 809세대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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