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원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일)은 자매마을인 함안 여항면 대산마을(이장 안상복)에 텔레비전 2대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8년 간 대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온 서창원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현물을 기탁하며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마을에서는 지역의 친환경 생산물을 선물하는 등 오랜 기간 친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두부제조기계(80만원 상당)를 기탁하기도 했다.
이광일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뿐만 아니라 마을과 상생하며 대산마을과의 상호교류와 친선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복 대산이장은 “매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의 장을 자주 열어 더불어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지난 2004년부터 18년 간 대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온 서창원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현물을 기탁하며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마을에서는 지역의 친환경 생산물을 선물하는 등 오랜 기간 친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두부제조기계(80만원 상당)를 기탁하기도 했다.
이광일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뿐만 아니라 마을과 상생하며 대산마을과의 상호교류와 친선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복 대산이장은 “매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의 장을 자주 열어 더불어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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