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남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가 경남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이재명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14일 경남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경남발전 비전과 18개 시군의 작은 숙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대전환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와 다듬어 온 경남 재도약을 위한 발전 비전과 청사진, 경남 8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약으로 부울경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대중교통망과 물류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 동북아 물류 플랫폼 완성과 경남 주력산업의 국제경쟁력 회복, 미래신산업 유치로 경남산업의 대전환, 경남의 오랜 중후장대형 주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으로 스마트공장·스마트산단으로 현대화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킬 것,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남형 그린산업과 수소경제생태계를 전환시킬 것 등을 제시했다.
김정호 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는 경남에서 득표율 40% 이상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준비된 일꾼 이재명 후보에게 대한민국, 경남의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들은 14일 경남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경남발전 비전과 18개 시군의 작은 숙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대전환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와 다듬어 온 경남 재도약을 위한 발전 비전과 청사진, 경남 8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정호 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는 경남에서 득표율 40% 이상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준비된 일꾼 이재명 후보에게 대한민국, 경남의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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