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법학과 김지환 교수(사진·행정대학원장)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김지환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까지이다.
한국상사판례학회는 1984년에 설립돼 약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한국의 상법 연구와 교육에 기여해 왔다. 학회 회원은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또는 법학과 상사법 관련 교수와 박사학위 취득자, 법조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지환 교수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명문 학회의 회장으로 선임돼 영광임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국상사판례학회는 1984년에 설립돼 약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한국의 상법 연구와 교육에 기여해 왔다. 학회 회원은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또는 법학과 상사법 관련 교수와 박사학위 취득자, 법조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지환 교수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명문 학회의 회장으로 선임돼 영광임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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