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함안부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대형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17일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대형 산불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산불대응센터에 근무하는 산불진화대들을 격려했다.
군은 산불 감시 인력을 가뭄에 의한 건조주의보 발효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에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특히 산림인접 논·밭두렁 등의 소각행위를 기동단속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2명, 지역감시원 88명 현장인력과 CCTV 5대,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5대의 감시·진화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이병철 부군수는 “산불예방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인접 논·밭두렁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금지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군은 산불 감시 인력을 가뭄에 의한 건조주의보 발효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에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특히 산림인접 논·밭두렁 등의 소각행위를 기동단속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2명, 지역감시원 88명 현장인력과 CCTV 5대,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5대의 감시·진화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이병철 부군수는 “산불예방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인접 논·밭두렁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금지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