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연 11만명 시민교육
참여실적따라 인센티브 지급
참여실적따라 인센티브 지급
김해시가 3월부터 연간 11만명 환경교육 목표로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를 시행한다.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란 환경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인별 교육 참여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다.
김해시(산하기관 포함)와 김해시환경교육센터(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에서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해당된다. 마일리지는 환경교육 참여 시간당 100점을 부여하고 마일리지 발생일로부터 3년간 누적 점수가 5000점 이상(50시간 이상 교육 참여)이면 김해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현재 김해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90여개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김해시기후변화홍보체험관, 분성산생태숲생태체험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시수도박물관 등이다.
김해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김해시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초등학생 환경교육시설 투어, 생애주기별 맞춤 환경교육 지원, 환경교육도시 비전 선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규 김해시 수질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3월부터 여러 부서에서 각기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하나의 통합 책자로 배포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환경교육 마일리지제’란 환경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인별 교육 참여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다.
김해시(산하기관 포함)와 김해시환경교육센터(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에서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해당된다. 마일리지는 환경교육 참여 시간당 100점을 부여하고 마일리지 발생일로부터 3년간 누적 점수가 5000점 이상(50시간 이상 교육 참여)이면 김해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현재 김해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90여개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김해시기후변화홍보체험관, 분성산생태숲생태체험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시수도박물관 등이다.
이용규 김해시 수질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3월부터 여러 부서에서 각기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하나의 통합 책자로 배포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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