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이마트 창원점(점장 이원석)과 23일 ‘2022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성산구와 이마트 창원점은 친구야 생일 축하해, 희망나눔 삼계탕 데이, 이웃사랑 김장나눔 등 나눔 사업을 추진하여 성산구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석 이마트 창원점 점장은 “이번 2022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병오 구청장은 “오랜기간 동안 꾸준히 성산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이마트창원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창원점은 지난 2011년부터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3500여세대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협약으로 성산구와 이마트 창원점은 친구야 생일 축하해, 희망나눔 삼계탕 데이, 이웃사랑 김장나눔 등 나눔 사업을 추진하여 성산구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석 이마트 창원점 점장은 “이번 2022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창원점은 지난 2011년부터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3500여세대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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