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시민들이 쉽게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을 올해 2개소 추가 설치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고현시외버스터미널과 아주터널 아주동 출구 방면 각각 1개소에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이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2020년 거제시청 정문과 옥포롯데마트 앞 각각 1개소, 2021년 장평초등학교 앞과 거제문화예술회관 옆 각각 1개소에 이어 올해 거제식물원과 거제시보건소 앞 각각 1개소에 추가 설치, 총 8개소가 운영 중이다.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은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농도에 따라 알기 쉬운 색상으로 표출, 시민들이 지역의 미세먼지 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고현시외버스터미널과 아주터널 아주동 출구 방면 각각 1개소에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이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2020년 거제시청 정문과 옥포롯데마트 앞 각각 1개소, 2021년 장평초등학교 앞과 거제문화예술회관 옆 각각 1개소에 이어 올해 거제식물원과 거제시보건소 앞 각각 1개소에 추가 설치, 총 8개소가 운영 중이다.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은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농도에 따라 알기 쉬운 색상으로 표출, 시민들이 지역의 미세먼지 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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