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창업하는 청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에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물꼬를 트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역가치를 높이려고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거주 만 19∼34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개인 또는 팀)이다.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사업에서는 신규 참여자 외에도 2020년과 지난해 선정된 팀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2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경남도는 사업적합도, 지역기여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신규 9개 팀과 후속지원 2개 팀을 선발해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및 선배기업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신규 팀에게는 3000만원, 후속지원 팀에게는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지원내용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 사업은 지역 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창업하는 청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에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물꼬를 트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역가치를 높이려고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거주 만 19∼34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개인 또는 팀)이다.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사업에서는 신규 참여자 외에도 2020년과 지난해 선정된 팀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2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신규 팀에게는 3000만원, 후속지원 팀에게는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지원내용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