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24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의 기름 유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김시민호’는 오는 4월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가동해 빠른 시간 내 유류 확산을 차단하고 정상 운항이 될 수 있도록 30여 분간 진행됐다. 사진은 오일펜스 설치와 기름 흡착포 수거작업 모습.
박철홍기자·사진제공=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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