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이대로는 안된다”
국민의힘 박중무(사진)예비후보가 31일 합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합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의 합천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각오로 엄중한 현실을 돌파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합천군수에 출마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고 그것을 위해서 ‘지금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군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군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제 모든 것을 던져서 감히 도전해 보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관광객 800만 시대 △고향사랑 기부제 △국가정원 조성 △노인복지타운 건립공동체 복원사업 시행 △합천형 일자리 개발 △빈집은행 확대 △산부인과 설치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소통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상식이 통하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제가 가진 열정과 노력으로 행복하고 희망찬 합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중무 예비후보는 합천군 율곡면 영전리에서 태어나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와 진주 산업대 축산과 졸업했으며 1974년 합천축협에 입사해 제13·14·15·16대까지 축협조합장과 제7·8대 합천군의원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박 예비후보는 “‘지금의 합천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각오로 엄중한 현실을 돌파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합천군수에 출마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고 그것을 위해서 ‘지금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군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군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제 모든 것을 던져서 감히 도전해 보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관광객 800만 시대 △고향사랑 기부제 △국가정원 조성 △노인복지타운 건립공동체 복원사업 시행 △합천형 일자리 개발 △빈집은행 확대 △산부인과 설치 등을 제시했다.
박중무 예비후보는 합천군 율곡면 영전리에서 태어나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와 진주 산업대 축산과 졸업했으며 1974년 합천축협에 입사해 제13·14·15·16대까지 축협조합장과 제7·8대 합천군의원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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