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의료·방역현장 의견청취와 대응방안 논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지난 31일 대통령직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TF’ 6차 회의(보건의료 4차)를 마쳤다
보건의료분과 4차회의에서는 코로나 관련 의료 및 방역현장 의견청취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현재 오미크론으로 인한 방역체계와 의료현장의 문제점 등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새로운 변이의 유행에 대비한 개선방안과 함께 향후 감염병 관리시스템을 선진화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언급하며 “경구용 치료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늦게 나마 승인된 라게브리오마저 수량이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향후 새로운 정부에서는 이렇게 임기응변식으로 백신이나 치료제를 수급하지 않고, 안전하게 미리 도입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우기자
보건의료분과 4차회의에서는 코로나 관련 의료 및 방역현장 의견청취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현재 오미크론으로 인한 방역체계와 의료현장의 문제점 등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새로운 변이의 유행에 대비한 개선방안과 함께 향후 감염병 관리시스템을 선진화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언급하며 “경구용 치료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늦게 나마 승인된 라게브리오마저 수량이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향후 새로운 정부에서는 이렇게 임기응변식으로 백신이나 치료제를 수급하지 않고, 안전하게 미리 도입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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