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둘순 거제시 여성어업인 연합회장이 제11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최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린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나잠 어업인과 여성 어업인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다환경 변화에 따른 자원 감소, 고령화로 인한 해녀들의 어려움 해소, 전통어법인 해녀 문화 보존을 위해 힘써온 이 회장의 대통령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 발전과 어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수산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 회장은 최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린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나잠 어업인과 여성 어업인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다환경 변화에 따른 자원 감소, 고령화로 인한 해녀들의 어려움 해소, 전통어법인 해녀 문화 보존을 위해 힘써온 이 회장의 대통령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 발전과 어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수산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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