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대부분 이행
백두현 고성군수가 선거 기간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대부분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번 공약 이행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12월 말까지 공약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로, 고성군은 ‘A등급’을 받아 경남 도내 군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고성군은 민선 7기 공약 83건 중 67건을 완료해 공약 이행률을 80.7%로 높였고 나머지 15건도 추진 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이행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고성군은 2020년 D등급, 2021년 B등급에 이어 올해 A등급까지 해마다 이행률이 높아진 것이다.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 고성역사 유치 △국가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 예우 강화 △청소년수련관 조기 건립 △장난감도서관 설치 △공공주택사업 조기 착공 △농업인 월급제 시행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등 군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과 대규모 사업들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공약에는 담지 못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운동할 수 있는 생활 체육센터인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KAI 항공기 날개 부품공장 유치 △친환경 부표 공급사업 등 군민들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민선 7기 공약 83건 중 67건을 완료해 공약 이행률을 80.7%로 높였고 나머지 15건도 추진 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이행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고성군은 2020년 D등급, 2021년 B등급에 이어 올해 A등급까지 해마다 이행률이 높아진 것이다.
이외에도 공약에는 담지 못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운동할 수 있는 생활 체육센터인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KAI 항공기 날개 부품공장 유치 △친환경 부표 공급사업 등 군민들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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