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6일 탄소중립과 냄새저감 실천을 위해 거제축산농협의 축산농가에 나무울타리 방취림 조성을 가졌다.
이날 방취림 나무울타리 조성은 거제축산농협과 경남농협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측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깨끗한 축산환경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농협은 관내 축협을 통해 올해 54농가에 3600여 그루의 나무를 방취림 조성 사업으로 공급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도내 영세농(한우사육 15두 이하 농가) 9농가에 울타리 조성을 위한 묘목 800여 그루를 지원하는 등 올해에만 63농가에 4400여 그루를 지원, 탄소중립 실천을 한다는 계획이다.
하동수 축산사업단장은 “경남농협은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농장 벽화그리기,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이웃과 함께하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하여 농가 스스로가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축협이 협력하여 이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방취림 나무울타리 조성은 거제축산농협과 경남농협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측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깨끗한 축산환경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농협은 관내 축협을 통해 올해 54농가에 3600여 그루의 나무를 방취림 조성 사업으로 공급했다.
하동수 축산사업단장은 “경남농협은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농장 벽화그리기,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이웃과 함께하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하여 농가 스스로가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축협이 협력하여 이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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