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제1회 고려현종대왕축제 프로그램 공모를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기존 와룡문화제의 새 이름으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고려 현종은 사주현(現 사천)을 사주(泗州)로 승격시킨 왕으로 현종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천에 유배와 있을 당시 아버지를 만나러 온 부자 상봉 등의 역사적 사실이 알려져 있다.
문화재단은 현종과‘풍패지향 사천’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인데, 고려현종일대기존·주제관, 고려촌저잣거리(체험·전시), 고려현종 역사야외극, 고려음식존, 팔관회 등 130건 내외다.
신청자는 축제 주제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며, 축제 기간 중 상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배방사·고자봉 문화순례 투어, 고려 현종 사천문화 역사 골든벨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가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서커스, 버블쇼, 마임, 소원 리본 달기, 전통등(燈) 만들기, 고려 무예 체험, 고려 복식 체험, 목판 인쇄체험 등 고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는 “올해 처음 개최될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고려의 성군인 현종과 사천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다”며“독창적인 대표 축제이자 문화관광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기존 와룡문화제의 새 이름으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고려 현종은 사주현(現 사천)을 사주(泗州)로 승격시킨 왕으로 현종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천에 유배와 있을 당시 아버지를 만나러 온 부자 상봉 등의 역사적 사실이 알려져 있다.
문화재단은 현종과‘풍패지향 사천’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인데, 고려현종일대기존·주제관, 고려촌저잣거리(체험·전시), 고려현종 역사야외극, 고려음식존, 팔관회 등 130건 내외다.
신청자는 축제 주제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며, 축제 기간 중 상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배방사·고자봉 문화순례 투어, 고려 현종 사천문화 역사 골든벨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가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서커스, 버블쇼, 마임, 소원 리본 달기, 전통등(燈) 만들기, 고려 무예 체험, 고려 복식 체험, 목판 인쇄체험 등 고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는 “올해 처음 개최될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고려의 성군인 현종과 사천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다”며“독창적인 대표 축제이자 문화관광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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