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육전과 봄나물 샐러드 등 맛있는 메뉴 구성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의 대표 동아리 ‘수저락’이 해운대캠퍼스 CCC홀에서 일일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레스토랑 운영해 방문객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해 자연스럽게 조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닭볶음탕, 녹두죽, 육전과 봄나물 샐러드, 곤드레 비빔밥, 오미자차 등으로 구성됐다.
수저락 대표인 K-Food조리전공 3학년 남경우 학생은 “메뉴를 준비하며 식재료 공부가 많이 됐고 셰프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경험이 되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최영호 교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메뉴를 구성하고 재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대학은 앞으로도 자연스레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글로벌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레스토랑 운영해 방문객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해 자연스럽게 조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닭볶음탕, 녹두죽, 육전과 봄나물 샐러드, 곤드레 비빔밥, 오미자차 등으로 구성됐다.
최영호 교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메뉴를 구성하고 재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대학은 앞으로도 자연스레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글로벌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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