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대안 제시·입법활동 공로
이옥선 의원(창원7·민주당)과 김일수 의원(거창2·국민의힘)이 12일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있는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옥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합리적인 정책대안과 예리한 도정질문으로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격의없이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옥선 의원은 5분자유발언, 도정질문을 통해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로봇랜드 운영 활성화, 청소 노동자 처우개선 등 지역현안 해결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는 목소리를 크게 내왔다.
김일수 의원은 경제환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미래형 신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도정질문을 통해 승강기산업과 종자산업은 경남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동시에 시·군간 공동협력을 통한 도내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육성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우수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있는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옥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합리적인 정책대안과 예리한 도정질문으로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격의없이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옥선 의원은 5분자유발언, 도정질문을 통해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로봇랜드 운영 활성화, 청소 노동자 처우개선 등 지역현안 해결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는 목소리를 크게 내왔다.
김일수 의원은 경제환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미래형 신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도정질문을 통해 승강기산업과 종자산업은 경남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동시에 시·군간 공동협력을 통한 도내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육성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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