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지난 15일 중소기업, 대학, 시민이 함께하는 ‘2022년 시민참여형 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공모해 2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서비스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지원 과제 공모 선정 결과 △산업재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직업성 질병 판단 매칭 서비스(주관기관 유닉스노무법인, 참여기관 더웰, 동서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개별 소유형 웹/앱 쇼핑몰 개발 서비스가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2개 컨소시엄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단계부터 서비스 시제품 테스트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용자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각각의 컨소시엄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직업성 질병 판정 서비스와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별 소유형 쇼핑몰웹/앱 개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점에서 부산 서비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해당 사업은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서비스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지원 과제 공모 선정 결과 △산업재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직업성 질병 판단 매칭 서비스(주관기관 유닉스노무법인, 참여기관 더웰, 동서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개별 소유형 웹/앱 쇼핑몰 개발 서비스가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2개 컨소시엄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단계부터 서비스 시제품 테스트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용자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각각의 컨소시엄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직업성 질병 판정 서비스와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별 소유형 쇼핑몰웹/앱 개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점에서 부산 서비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