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화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창원을 위해 큰 일 해본 유일한 후보라 창원의 미래를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는 창원시민과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메시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동화 예비후보는 조청래 창원시장 예비후보와 창원시 전현직 도·시의원 28명의 지지선언과 대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선언에 힘입어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선정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창원 출신이라는 막연한 지역연고와 한때 명성이 있었다는 이유로 중앙 정치인에게 창원을 맡겼다가 창원을 송두리째 민주당에 넘겨 준 아픈 기억이 있다”며 “그래서 많은 시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중앙에서 관료로 퇴직하고 선거 직전에 고향이라는 이유로 출마한 후보자에 대한 반감이 깊은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장동화 후보는 그러면서 “당원과 함께 27년, 창원에서 60년을 함께 했다”며 “창원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당에 빼앗긴 창원시장을 되찾을 유일한 인물인 장동화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장동화 예비후보는 조청래 창원시장 예비후보와 창원시 전현직 도·시의원 28명의 지지선언과 대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선언에 힘입어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선정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창원 출신이라는 막연한 지역연고와 한때 명성이 있었다는 이유로 중앙 정치인에게 창원을 맡겼다가 창원을 송두리째 민주당에 넘겨 준 아픈 기억이 있다”며 “그래서 많은 시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중앙에서 관료로 퇴직하고 선거 직전에 고향이라는 이유로 출마한 후보자에 대한 반감이 깊은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장동화 후보는 그러면서 “당원과 함께 27년, 창원에서 60년을 함께 했다”며 “창원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당에 빼앗긴 창원시장을 되찾을 유일한 인물인 장동화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