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1일 경남 곤충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곤충농가 양성을 위한 ‘2022년 경남곤충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겨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교육생 20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4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5회 75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산업곤충의 종류별로 식용, 약용, 사료용, 치유곤충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스마트 곤충사육 시스템, 산업곤충 마케팅까지 폭넓은 지식을 익히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유용곤충연구소와 선도농가에서 사육기술뿐만 아니라 농가의 현실적인 노하우와 가공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전반적인 산업곤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날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교육생 20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4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5회 75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유용곤충연구소와 선도농가에서 사육기술뿐만 아니라 농가의 현실적인 노하우와 가공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전반적인 산업곤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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