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5일 진주 본사에서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1주년을 앞두고 로드맵 정교화를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수립한 연도별 감축목표를 더욱 정교화하기 위해 사내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발족하는 행사다.
남동발전은 최근 국내외에서 연구중인 탄소중립 기술, 전략,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해 현실적으로 이행가능하며 국가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전면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남동발전은 자체 수립한 탄소중립 연구개발 로드맵과 신재생에너지 뉴비전 전략에 향후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접목하기로 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세계 기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1주간을 탄소중립 생활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소등행사, 잔반없는 점심, 텀블러만 이용하는 커피데이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날 행사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수립한 연도별 감축목표를 더욱 정교화하기 위해 사내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발족하는 행사다.
남동발전은 최근 국내외에서 연구중인 탄소중립 기술, 전략,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해 현실적으로 이행가능하며 국가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전면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세계 기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1주간을 탄소중립 생활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소등행사, 잔반없는 점심, 텀블러만 이용하는 커피데이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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