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 경남본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산단)에 신규로 입주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월 말 ‘창원국가산업단지 웰컴 주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들어 신규 입주한 기업체 수는 지난 1월 11개사, 2월 3개사, 3월 18개사이며 이번달에는 12개사가 입주했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입주계약 체결 후 신규 공장등록, 사업개시신고가 승인돼 사업을 시작한 입주기업체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산단공에서 운영하는 각종 지원제도를 직접 찾아가 설명하며 지원제도 안내 책자와 코로나19 방역물품 등이 포함된 환영 꾸러미도 지급했다.
박성길 본부장은 지난달에 신규로 입주한 (주)신신사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원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창원산단에 새로 입주한 기업의 경우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번 웰컴 주간 운영을 통해 조기 정착 및 경영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박성길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창원산단 신규 입주기업체의 조기 정착 및 애로 해결을 위해 집중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기관인 산단공이 기업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 입주기업체 모두가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올들어 신규 입주한 기업체 수는 지난 1월 11개사, 2월 3개사, 3월 18개사이며 이번달에는 12개사가 입주했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입주계약 체결 후 신규 공장등록, 사업개시신고가 승인돼 사업을 시작한 입주기업체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산단공에서 운영하는 각종 지원제도를 직접 찾아가 설명하며 지원제도 안내 책자와 코로나19 방역물품 등이 포함된 환영 꾸러미도 지급했다.
박성길 본부장은 지난달에 신규로 입주한 (주)신신사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원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창원산단에 새로 입주한 기업의 경우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번 웰컴 주간 운영을 통해 조기 정착 및 경영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박성길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창원산단 신규 입주기업체의 조기 정착 및 애로 해결을 위해 집중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기관인 산단공이 기업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 입주기업체 모두가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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