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합천군 율곡면 낙민리에서 운전자가 두손을 올린 채 자율주행 트랙터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합천 율곡농협에서 주관하고 합천군과 LS엠트론에서 후원하는 농기계 은행사업에서 시연회와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선보인 자율주행 트랙터는 ‘LS스마트렉’으로 변속기·엔진·전자유압·동력인출장치(PTO)·조향 시스템 등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또 직진·후진 자동제어 및 다음 작업 위치로 선회 이동 등 작업 중복영역을 최소화하는 기능도 갖췄다.
한편 행사장에는 강문규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장,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 오근희 율곡면장, 김순정 농업유통과장, 이정제 LS엠트론 경남영업소장, 최금석 LS농기계 합천·의령대리점 대표 등을 비롯해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홍기자
한편 행사장에는 강문규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장,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 오근희 율곡면장, 김순정 농업유통과장, 이정제 LS엠트론 경남영업소장, 최금석 LS농기계 합천·의령대리점 대표 등을 비롯해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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