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사로 산다는 것’
‘대한민국 교사로 산다는 것’
  • 임명진
  • 승인 2022.05.12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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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총, 제1회 공감토크 열어
도민, 학부모, 교사 함께 소통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1일 경남교총 회관에서 교육주간을 맞아 제1회 민사부일체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시도된 행사로 교사, 학부모 등 도민 50여명이 함께해 특별함이 배가됐다.

이날 행사는 한수림 의령중학교 신규 교사의 사도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경남교육공로상 91명을 대표해 김혜숙 마산한사랑유치원 원장, 김진규 창원 안민초 교장, 최판철 김해내덕중 교장 3명에게 시상했다.

이어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교사로 산다는 것은’이란 주제로 활발하게 이뤄진 공감 토크는 먼저 후배 교사의 궁금증 등을 이야기하고, 선배 교사가 알려주며 함께 공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규교사는 적응 중, △오히려 좋아, △학생을 이해하기, △교직은 어떤 직업인가?, △교사라는 직업의 가치 등 다양한 주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공감토크는 두 가지 공감이라는 측면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첫 번째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과 아울러 교권 보호가 곧 진정한 교육을 만든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녹녹지 않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아이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되자는 것이었다.

경남교총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하고, 앞으로 교권 회복 및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월 제35대 김광섭 회장이 취임하면서 ’교권 회복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이를 위해 도민 소통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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