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부족 생활체육 사각지대 해소 기대
양산시가 추진 중인 국민체육센터(천성산 국민체육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부족한 생활체육 사각지대 해소가 기대된다.
천성산 국민체육센터는 상북면 석계리 35-1번지 일원에 총 공사비 110억원(국비 30억,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72억5000만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착공해 지하2층, 지상2층 연면적 3016.75㎡ 규모로 5월 준공에 이어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수영장 25m/5레인, 소규모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 옥상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2만1000여 명의 상 하북면 지역 주민들이 수영장 이용을 위해 기존 동면, 물금 등으로 가야했으나 이번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생활체육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체육활동 수요에 발맞춰 이번에 준공되는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들이 추진 중에 있다”며 “중앙부처 생활SOC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삶의 질 향상된 양산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천성산 국민체육센터는 상북면 석계리 35-1번지 일원에 총 공사비 110억원(국비 30억,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72억5000만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착공해 지하2층, 지상2층 연면적 3016.75㎡ 규모로 5월 준공에 이어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수영장 25m/5레인, 소규모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 옥상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체육활동 수요에 발맞춰 이번에 준공되는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들이 추진 중에 있다”며 “중앙부처 생활SOC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삶의 질 향상된 양산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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