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만옥정 공원 아외공연장
‘2022 창녕고분 음악회’가 오는 28일 창녕군 창녕읍 만옥정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지역 문화예술행사 육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으로 이루어 진다.
이번 ‘2022 창녕고분 음악회’는 2021년에 실시했었던 창녕 교동고분길 걷기행사에 이어 창녕관광두레협의회의 협력으로 작은 플리마켓이 열리고, 고(Go)고(古)가야 주민수호단의 안내로‘송현고분길 걷기’와 함께 이루어 진다.
송현고분길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은 2021년 3월에 1차 관문을 통과해 유네스코 등재 여부에 대한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28일 오후 4시에 국보인 창녕 진흥왕 척경비와 조선후기 관청인 창녕객사가 있는 만옥정 공원에서 집결하여 송현고분길을 걷고 오후 5시에 본 공연을 시작된다.
지역예술인에게는 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지역의 보물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2022 창녕고분 음악회’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창녕지회’의 회원들이 출연한다.
강연이, 박진아, 빈나빈, 최정 등 10여명의 대중가수들과 따오기하모니팀, 통키타 4stars팀의 연주와 박해진 낭송가의 시낭송, 백한결 무용가의 창작무용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출연으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포보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본 단체는 앞으로 코로나19 대응으로 공연을 무대에 올리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만회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갈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이번 행사는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지역 문화예술행사 육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으로 이루어 진다.
이번 ‘2022 창녕고분 음악회’는 2021년에 실시했었던 창녕 교동고분길 걷기행사에 이어 창녕관광두레협의회의 협력으로 작은 플리마켓이 열리고, 고(Go)고(古)가야 주민수호단의 안내로‘송현고분길 걷기’와 함께 이루어 진다.
송현고분길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은 2021년 3월에 1차 관문을 통과해 유네스코 등재 여부에 대한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28일 오후 4시에 국보인 창녕 진흥왕 척경비와 조선후기 관청인 창녕객사가 있는 만옥정 공원에서 집결하여 송현고분길을 걷고 오후 5시에 본 공연을 시작된다.
지역예술인에게는 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지역의 보물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2022 창녕고분 음악회’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창녕지회’의 회원들이 출연한다.
강연이, 박진아, 빈나빈, 최정 등 10여명의 대중가수들과 따오기하모니팀, 통키타 4stars팀의 연주와 박해진 낭송가의 시낭송, 백한결 무용가의 창작무용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출연으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포보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본 단체는 앞으로 코로나19 대응으로 공연을 무대에 올리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만회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갈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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