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호)는 지난 27일 아름다운 가게 진주시청점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는 내가 쓰지 않는 물품을 누군가에게 나누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며 판매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나 시설에 돕기 위해 기획됐다.
2020년 1회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한결같이 도움주시는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해 도움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는 내가 쓰지 않는 물품을 누군가에게 나누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며 판매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나 시설에 돕기 위해 기획됐다.
2020년 1회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