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고위직의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KTL은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호텔에서 김세종 원장, 박정원 부원장, 문종수 감사부장, 전부서 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통한 상향식 청렴정책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세종 KTL 원장은 “청렴은 공공기관 임직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며, 기관장으로서 직원 간 상호존중·도덕성을 바탕으로 청렴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난 26일 KTL 간부직원들이 청렴워크숍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L
지난 26일 KTL은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호텔에서 김세종 원장, 박정원 부원장, 문종수 감사부장, 전부서 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통한 상향식 청렴정책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세종 KTL 원장은 “청렴은 공공기관 임직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며, 기관장으로서 직원 간 상호존중·도덕성을 바탕으로 청렴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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