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현장 창원 진해]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 합동기자회견
[유세현장 창원 진해]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 합동기자회견
  • 이은수
  • 승인 2022.05.30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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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운명 대통령에만 맡길 수 없어”
창원시 진해구 국민의힘 도의원·시의원 후보 일동은 30일 시의회 앞에서 지지호소와 함께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도의원 후보 이치우·박춘덕·박동철 △시의원 후보 이해련·김헌일·김인길·최정훈·한상석·김만진 △비례대표 도의원후보 전현숙, 비례대표 시의원후보 김수혜·배선희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 후보들은 “지난 2년은 코로나 위기와 초보 4년의 창원시정은 진해소상공인들의 몰락을 가져왔으며, 소상공인들의 종업원들은 사라져 문을 닫는 가계가 속출했다”며 “국민의힘 후보일동은 혼신의 힘과 열정으로 지방의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과 28일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6.1지방선거 1표의 가치가 2818만원의 거액이 소모된다. 시민여러분의 투표참여가 나라를 바로잡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며 “지난 대통령선거가 지방선거로 이어져 피로현상이 중첩되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일동은 시민여러분들의 피로감을 최대한 억제하는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정권 교체를 통해 국민 승리의 시대가 활짝 펼쳐졌다. 나라의 운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단결하고 필승해야한다. 지방선거의 압승만이 국정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압도적인 승리를 할 때만이 국정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면서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공정이 돌아오고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이 돌아오는 날로 만들어야 한다. 6월 1일은 우리가 알고 있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돌아오는 날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 진해지역 후보자 합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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