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중소사업자·근로자·영세납세자를 위해 절세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 ‘세금절약가이드’를 발간했다.
올해는 그동안 3종으로 발간하던 세금안내 책자를 한 권으로 통합해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중소사업자·근로자를 위한 세금, 영세납세자를 위한 복지세정과 납세자 보호 제도로 구성했다.
사업 단계별(시작부터 폐업까지) 중소사업자의 신고 및 의무사항, 연말정산 시 문의가 많은 소득·세액공제,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및 권리보호 제도 등 다양한 세금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지난해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납세자가 자주 묻는 상담사례 톱10’을 세목별로 수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답 형식의 사례에 도표와 그림을 추가했다.
세금절약가이드 책자는 31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서점 및 온라인에서 유료로 판매된다.
또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자(e-book)로 제작하여 국세청 누리집(국세정책/제도>통합자료실>국세청 발간책자>세금안내 책자)에 게재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올해는 그동안 3종으로 발간하던 세금안내 책자를 한 권으로 통합해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중소사업자·근로자를 위한 세금, 영세납세자를 위한 복지세정과 납세자 보호 제도로 구성했다.
사업 단계별(시작부터 폐업까지) 중소사업자의 신고 및 의무사항, 연말정산 시 문의가 많은 소득·세액공제,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및 권리보호 제도 등 다양한 세금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지난해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납세자가 자주 묻는 상담사례 톱10’을 세목별로 수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답 형식의 사례에 도표와 그림을 추가했다.
세금절약가이드 책자는 31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서점 및 온라인에서 유료로 판매된다.
또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자(e-book)로 제작하여 국세청 누리집(국세정책/제도>통합자료실>국세청 발간책자>세금안내 책자)에 게재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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