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금리 ‘최대 0.45%’ 인상
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금리 ‘최대 0.45%’ 인상
  • 황용인
  • 승인 2022.06.01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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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오는 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0.25% 인상된다.

이에 따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은 3년제 가입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4.7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0.45%가 인상될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1년제는 최고 연 3.0%, 2년제는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신상품 금리 인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knbank.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ㆍ적금 수신상품 금리를 0.25%에서 최대 0.45%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며 “BNK경남은행 수신상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을 특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좌수가 총 2만좌인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은 △직원이 드리는 우대금리(1.50%)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0.50%) △창립 52주년 기념 추첨 5200명(0.52%)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직원이 드리는 우대금리의 경우 영업점에서는 직원과 상담해야 하고 모바일뱅킹ㆍ인터넷뱅킹ㆍ고객센터 등 비대면에서는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이 오는 2일부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ㆍ적금 수신상품 금리를 0.25%에서 최대 0.45%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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