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조명환)는 13일 오후 수동면의 양파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11개 읍면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 약 60여명이 동참을 해 순 자르기, 양파 캐기, 비닐 수거 작업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조명환 회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인해 나날이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평소 각종 캠페인,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안병명기자
이날 일손돕기에는 11개 읍면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 약 60여명이 동참을 해 순 자르기, 양파 캐기, 비닐 수거 작업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조명환 회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인해 나날이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평소 각종 캠페인,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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