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4일 진주시 상평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남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빵나눔 행복더하기’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이날 이성희 부이사장을 비롯해 김병수 경영관리본부장, 최학수 혁신성장본부장,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 우영환 기업지원본부장, 안정곤 일자리본부장 등 임직원 25명은 직접 만들고 포장한 머핀 600개와 여름 대비용 부채를 가좌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또 이날 양우연케익하우스의 양우연 대표가 직접 제빵 노하우를 지도하는 등 재능기부를 더했다.
중진공은 올해 초 ESG 경영 모범 실천을 선포하고 △지역아동 책드림 캠페인 △가정의 달 기념 사랑의 식사 및 도서 나눔 △지역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헌혈캠페인 등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직접 만든 빵으로 지역상생 실천해요” 14일 중진공 임직원들이 진주시 상평동 경남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의 위해 직접 만든 머핀 600개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이성희 중진공 부이사장을 비롯해 김병수 경영관리본부장, 최학수 혁신성장본부장,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 우영환 기업지원본부장, 안정곤 일자리본부장 등 임직원 25명이 머핀 6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이날 양우연케익하우스의 양우연 대표가 제빵 노하우를 직접 지도했다. 강진성기자·사진제공=중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