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세관은 14일 개청 42주년을 맞아 2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980년 6월 14일 마산세관 진주출장소로 개소해 2016년 경남서부세관으로 승격됐다.
관할지역은 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 창녕군, 합천군, 고성군 등 11개 시군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과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가 큰 유관기관 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권대선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기업들의 피해 최소화와 국가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기업지원 강화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남서부세관은 1980년 6월 14일 마산세관 진주출장소로 개소해 2016년 경남서부세관으로 승격됐다.
관할지역은 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 창녕군, 합천군, 고성군 등 11개 시군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과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가 큰 유관기관 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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