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대회에서 ‘공룡 아이언맨 대회’로 찬사를 받았던 ‘고성 아이언맨 70.3(IRONMAN 70.3 Goseong)’ 대회가 세계 철인 3종 동호인들의 기대를 받으며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 대한철인3종협회(회장 이병기)가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 경남철인3종협회(회장 황치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6개국 1400여 명의 철인들이 진정한 ‘고성공룡철인’을 증명하기 위해 출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공룡광장에서 다시 열린 대회 개회식은 참가자와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가수 션과 철인 3종 올림피언인 허민호 선수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내빈과 5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2022 고성 아이언맨 70.3의 개회를 알렸다.
이어 슈퍼밴드 줄리아와 이희주&배근열의 공연과 다양한 게임이벤트 및 경품행사로 세계 철인 3종 동호인들의 품으로 돌아온 ‘공룡 아이언맨 대회 개회’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백 군수는 대회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철인3종협회 김상표 심판위원장에게 군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선수들은 19일 오전 7시부터 수영(1.9km)경기를 시작으로 사이클(90.1km), 달리기(21.1km) 3개 종목 총합 70.3마일을 완주했다.
릴레이 1위 팀은 고성팀, 여자 전체 1위는 이주현 선수, 남자 전체 1위는 남궁민 선수가 차지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다시 잊지 않고 공룡나라 고성을 찾아준 세계 철인 3종 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를 완주해 진정한 철인으로 거듭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대회는 고성군, 대한철인3종협회(회장 이병기)가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 경남철인3종협회(회장 황치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6개국 1400여 명의 철인들이 진정한 ‘고성공룡철인’을 증명하기 위해 출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공룡광장에서 다시 열린 대회 개회식은 참가자와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가수 션과 철인 3종 올림피언인 허민호 선수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내빈과 5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2022 고성 아이언맨 70.3의 개회를 알렸다.
이어 슈퍼밴드 줄리아와 이희주&배근열의 공연과 다양한 게임이벤트 및 경품행사로 세계 철인 3종 동호인들의 품으로 돌아온 ‘공룡 아이언맨 대회 개회’의 기쁨을 나눴다.
선수들은 19일 오전 7시부터 수영(1.9km)경기를 시작으로 사이클(90.1km), 달리기(21.1km) 3개 종목 총합 70.3마일을 완주했다.
릴레이 1위 팀은 고성팀, 여자 전체 1위는 이주현 선수, 남자 전체 1위는 남궁민 선수가 차지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다시 잊지 않고 공룡나라 고성을 찾아준 세계 철인 3종 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를 완주해 진정한 철인으로 거듭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