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박충기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한동석 지부장)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산청읍 및 신안면 종합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65세 이상 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복지서비스인 ‘농업인 행복버스’를 진행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무료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 증진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산청군농협은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농업인 행복버스 장수사진 촬영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무료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 증진 사업으로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산청군농협은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