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전상현)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41개통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대면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발표 이후 첫 대면회의를 기념해 창원한마음병원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창원시민의 날 개최 홍보,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배부 등 주요 시정·소식을 안내하고 통장님 관할의 장마철 대비 재해지역 순찰활동으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으로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는데 통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서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날 회의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발표 이후 첫 대면회의를 기념해 창원한마음병원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창원시민의 날 개최 홍보,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배부 등 주요 시정·소식을 안내하고 통장님 관할의 장마철 대비 재해지역 순찰활동으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대면으로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는데 통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서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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