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고성군은 민선 8기 이상근 군수 취임과 제9대 고성군의회 출범을 기점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지원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단장 박원철)은 복지, 전산 등 각 분야 6명의 직원이 참여해 사업 운영, 행정지원 등 차질 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추석 전 군민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구체적인 예산 규모와 지급방식 등에 대한 세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급방식은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상품권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군민지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의 안정과 소비심리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민선 8기 이상근 군수 취임과 제9대 고성군의회 출범을 기점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지원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단장 박원철)은 복지, 전산 등 각 분야 6명의 직원이 참여해 사업 운영, 행정지원 등 차질 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추석 전 군민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구체적인 예산 규모와 지급방식 등에 대한 세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급방식은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상품권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군민지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의 안정과 소비심리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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