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은 7월 학교(기관)장 청렴·소통 회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교(기관)장 회의에는 강신영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과 각 팀장 및 장학사, 유·초·중·고·특수 학교(원)장 소속기관인 도서관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방학 중 교육회복을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학생용 스마트단말기 2차 보급·관리와 활용도 제고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2차 보급·관리와 활용도 제고 △물놀이 안전관리 △안전교육 및 재난 대비 안전관리△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강화 △심리·정서 회복 지원 방안 등 7월 경남정책관리자회의 주요내용 전달과 교육정책 현안을 진지하게 협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신영 교육장은 “경남의 미래교육 체제를 모두가 함께 완성해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지역내 학교 방역 및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