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4년만에 창원에서 ‘창원자이 시그니처’ 공급
GS건설, 14년만에 창원에서 ‘창원자이 시그니처’ 공급
  • 이은수
  • 승인 2022.07.21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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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원 대표할 ‘하이엔드’ 아파트
창원 최초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 적용
세대 창고, 커튼월 룩 도입해 고급화 설계 적용한 하이엔드 아파트
창원에서 신축 아파트가 단지가 가장 많이 밀집돼 인기 높은 ‘가음동’에 GS건설이 14년만에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성산구 내에서도 용지동과 함께 주택 가격을 리딩하고 있는 지역이 가음동으로 주목된다.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서 ‘창원자이 시그니처(786세대)’가 입주하면 총 4234세대의 신(新)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878번길 16 일원에 위치한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 지상 30층, 8개동, 총 786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주택타입은 59㎡ 279가구, 75㎡ 239가구, 84㎡ 268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4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차대수도 여유롭다. 총 1258대가 주차가능하며, 1세대당 주차대수가 1.6대에 달한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KTX창원 중앙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창원 도로 교통의 중추 역할을 하는 창원대로와 400m 거리여서 장유, 마산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창원특례시의 변화를 가져올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는 가음정사거리~육호광장까지 총 18km 구간 착공이 올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S-BRT가 완공되면 창원 대중교통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창원의 가장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km이내에 위치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이마트, 상남시장이 위치해 쇼핑이 편리하다. 행정타운에는 경남도청, 창원시청과 행정기관, 업무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배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주변 300m이내 거리에는 가음정전통시장과 가음정그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정초가 100m거리에 위치해 통학 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으로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 창원대 등이 위치하고 남양동과 상남동 일대 학원가가 위치한다.

하이엔드급 아파트에서도 일부만 적용되던 ‘음식물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창원자이 시그니처’에 도입된다. GS건설이 14년만에 창원에서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하는 만큼 창원을 대표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고급화’에 집중하고 있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창원 최초로 고가의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방에 설치된 투입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중앙처리시설에 자동으로 이송되는 시스템이어서 주부들이 선호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 1순위 청약은 창원시에서 1년이상 거주하는 세대주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4개월 이상이고 200만원이상 예치 되어 있어야 한다. 세대원 포함 5년내 당첨사실이 없어야 하고 1주택자일 경우에는 1순위 추첨제에 청약 할 수 있다. 창원시 뿐만 경남과 부산지역 거주자도 청약 가능하다. GS건설이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림동 170-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시기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창원자이 시그니처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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