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지난 21일·22일 이틀간 창원시 석동정수장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진해구민에게 필요한 생수를 8000세대에 긴급 배송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로 식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지만 진해구 전역에 배송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배송방식과 절차로는 공급이 지연될 수 밖에 없어 무학의 인력과 영업망을 활용해 진해구 8000세대에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를 배송했다.
무학은 일상 업무는 잠시 미루고 영업용 차량을 이용해 각 세대별로 2팩(2ℓ 6개입)의 생수를 전달하며 진해구민의 생수 공급을 돕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더운 날씨로 식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지만 진해구 전역에 배송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배송방식과 절차로는 공급이 지연될 수 밖에 없어 무학의 인력과 영업망을 활용해 진해구 8000세대에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를 배송했다.
무학은 일상 업무는 잠시 미루고 영업용 차량을 이용해 각 세대별로 2팩(2ℓ 6개입)의 생수를 전달하며 진해구민의 생수 공급을 돕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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