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교회(목사 최원홍)는 최근 암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옥포종합사회복지관(강행이 관장)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선교부흥회에서 모금한 감사헌금으로 마련됐다.
최원홍 목사는 “더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기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기도해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행이 관장은 “암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큰 힘을 전해준 옥포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최원홍 목사는 “더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기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기도해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행이 관장은 “암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큰 힘을 전해준 옥포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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