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지난 12일 대학들과 함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체결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해 2022년 LINC 3.0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거제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경상국립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마산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협약기관들은 △대학(원)생 창업역랑강화 프로그램 공동운영 △기업가정신 및 창업방법론 교육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협력 △창업활성화 및 창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관 인적 교류 활성화 △대학 내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인프라 지원 및 교류 △협력기관 간 업무활동에 대한 홍보 및 각종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
앞으로 대학생 창업콘(CORN)테스트 운영을 위해 각 협업대학에서는 오는 9월 2일까지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팀들을 모집하게 된다.
참여하는 팀들은 창업혁신방법론 실습교육인 CORN 프로젝트 실습과정(CORN 1(고객개발), CORN 3(사업개발)을 통해 자기주도형으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그 결과물로써 외부 심사를 거치게 된다. 시상금은 총 1500만원 규모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청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도내 주요 대학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경남 지역 대학생 창업 CORN테스트가 청년들을 위한 열린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상호협력 협약체결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해 2022년 LINC 3.0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거제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경상국립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마산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협약기관들은 △대학(원)생 창업역랑강화 프로그램 공동운영 △기업가정신 및 창업방법론 교육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협력 △창업활성화 및 창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관 인적 교류 활성화 △대학 내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인프라 지원 및 교류 △협력기관 간 업무활동에 대한 홍보 및 각종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
앞으로 대학생 창업콘(CORN)테스트 운영을 위해 각 협업대학에서는 오는 9월 2일까지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팀들을 모집하게 된다.
참여하는 팀들은 창업혁신방법론 실습교육인 CORN 프로젝트 실습과정(CORN 1(고객개발), CORN 3(사업개발)을 통해 자기주도형으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그 결과물로써 외부 심사를 거치게 된다. 시상금은 총 1500만원 규모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청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도내 주요 대학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경남 지역 대학생 창업 CORN테스트가 청년들을 위한 열린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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