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진주인(대표 장혁)은 지난 20일 진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를 비롯해 마스크 올바로 착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인과 경상국립대학교 봉사단체 로타렉트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캠페인과 함께 1만장의 마스크를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나눠줬다.
장혁 진주인 대표는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진주인의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