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는 올해 고성공룡박물관 및 상족암군립공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성공룡박물관은 2004년 개관 이래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나,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장 및 입장객 제한 등으로 관람객들이 급감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박물관을 재개관하면서 영업 시설 메뉴 개발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슈링크아트, 공룡컵 만들기 등) 운영, 관람객 참여형 기획전시(누가 지나갔을까요?-백악기 동물들의 흔적 찾기), 전망대 정원 포토존 조성, 스마트해설 서비스(한반도 화석탐사) 개시 등 관람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난 17일 기준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공룡박물관(055-670-4451)으로 하면 된다.
한영대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으로 반복되는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관람객 여러분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2004년 개관 이래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나,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장 및 입장객 제한 등으로 관람객들이 급감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박물관을 재개관하면서 영업 시설 메뉴 개발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슈링크아트, 공룡컵 만들기 등) 운영, 관람객 참여형 기획전시(누가 지나갔을까요?-백악기 동물들의 흔적 찾기), 전망대 정원 포토존 조성, 스마트해설 서비스(한반도 화석탐사) 개시 등 관람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난 17일 기준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공룡박물관(055-670-4451)으로 하면 된다.
한영대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으로 반복되는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관람객 여러분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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