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는 지난 24일 도내 20개 시·군 지회에 마스크 각 1000장씩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2만장(1000만원 상당)은 (주)트리니티 출향 기업인 진연수 대표이사가 기증한 것이다. 신희범 경남연합회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군 지회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농어촌지역 취약계층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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