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자기, 산청군에 반상기세트 기탁
광명도자기, 산청군에 반상기세트 기탁
  • 원경복
  • 승인 2022.08.30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군은 광명도자기(대표 변현란, 차정석)가 30일 산청군을 찾아 반상기 125세트(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 받은 반상기는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공예조합 및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인 광명도자기는 지난해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9차례 이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김해에서 공장을 운영 중이며, 산청 삼장면 석남리에 신축 공장을 건립 중이다.

변현란·차정석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예쁜 그릇에 밥을 담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광명도자기 반상기세트 기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